제8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창원시의회 2019-07-29 864 |
‘제8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7월 19일부터 8일간, ‘근로 관련 용어 변경을 위한 창원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처리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지난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8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이우완 의원의「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언」을 시작으로 박선애 의원의「중증장애인을 위한 현실적 지원 근거마련과 장애인 인권조례 제정의 필요성 및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시설 위탁추진 과정의 개선방안」, 박춘덕 의원의「진해 덕산동 상업지구 공용주차타워 설치」, 이천수 의원의「창원시 소방사무 정상화 운영에 관한 5분 자유발언」등 4명이 발언에 나섰다. 이어 「근로 관련 용어 변경을 위한 창원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창원시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산정·징수에 관한 조례안」, 「창원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1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가결 처리됐다. 이찬호 의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회기 중 안건처리와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