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뜨락갤러리”세번째 전시회 성황리 개최 창원시의회 2019-07-22 819 |
창원시의회, '뜨락갤러리' 세번째 전시회 성황리 개최 술, 간장, 진해콩 관련 소장품 전시에 마산·진해에 대한 옛 향수 느껴 창원시의회 뜨락갤러리에서는 7월 19일 술․간장․진해콩 관련 소장품 전시회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마산지회 주최로 “내 삶의 전부, 39년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회로 이날 오픈식에는 이찬호 의장, 허성무 시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창원시의회 박성원 의원의 7남매가 소장하고 있던 옹기 술동과 주조장, 장유장과 진해콩 관련 소장품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마산․진해에 대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지난 5월 시의회 의원과 직원 소장 미술품 전시, 6월 창원문화재단 '찾아가는 미술은행' 특별전에 이어 세 번째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의회를 찾는 시민들과 감성소통하고 방문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뜨락갤러리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