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시민 곁에 다가가겠습니다 창원시의회 2019-05-07 826 |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지난 4월 시의회 청사에 의회마크와 입간판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새 마음 새 뜻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창원시의회 청사는 시청의 부속건물이라는 인식이 많았고, 더구나 청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의회마크와 입간판이 야간에는 보이지 않아 시의회 청사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했다. 특히 시의회를 처음찾는 시민들은 시의회 입구를 찾기가 쉽지 않아 시청입구를 주로 이용했고, 택시기사들도 창원시의회가 어디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조명 설치로 야간에 의회를 찾기가 한결 쉬워졌다는 후문이다. 이찬호 의장은 “창원시 청사가 창원의 얼굴이라면 시의회 청사는 시민들의 얼굴이다”며 “야간에도 밝게 빛나고 있는 시의회 마크처럼 시민들을 위한 꺼지지 않는 희망찬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