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 기획행정위원회는 제8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3월 13일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석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변경) 등 현장사업장 5개소 및 창원NC파크마산구장을 방문했다.

이번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손태화)의 현장방문은 △특정목적으로 조성한 재산으로 종교용지 확보에 대한 기존 종단별 지속적 요구 사항을 반영을 위한『舊. 39사단 중동지구 공유재산(종교용지) 매각』,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해소를 위한 『대산면보건지소 이전 신축』 , 산업용지 공급과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반월지구 공장용지 조성사업(부지매각)』, △주택 밀집지역에 기반시설 확충으로 교통편의 제공 및 생활환경을 개선을 위한『회성동 공영주차장 조성』, △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석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변경)』현장을 둘러보고 관계공무원의 설명 및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창원NC파크마산구장을 방문하여 시설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손태화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은“농촌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편의 시설 제공을 위해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창원NC파크마산야구장 준공에 따른 개장식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