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이찬호 의장은 지난 3월 6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의회사무국 여직원들에게 ‘장미와 빵’을 전달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얻기 위해 시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UN에서 1975년부터 매년 3월 8일로 공식 지정했다.

이날 의장이 여직원들에게 건 낸 장미는 여성의 참정권을 빵은 생존권을 의미한다.

이찬호 의장은 이어서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하여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