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지난 12일 오전 제8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박선애 의원을 비롯한 3명이 시정에 대한 질문에 나섰으며, 질문내용은

 ❶ 박선애 의원의『마산문학관 명칭 노산문학관으로 환원 관련』
 ❷ 최영희 의원의『관내 고등학교 교육비 보조금지원을 특정학교 중심이 아닌 고르게 지원하도록 개선 요구』
 ❸ 노창섭 의원의『마산회원구 봉암 유원지 내 예식장 건축 특혜 의혹 관련』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고, 집행부에서는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답변에 나섰다.

 창원시의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휴회결의를 끝으로 3차 본회의를 마무리 했다.

 이후 정례회 일정은 오는 13일 의회운영위원회의 2019년도 회기운영 계획안 등 심사, 14․17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심사,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종합심사, 19일  현장방문, 마지막 2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5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