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제79회 임시회 마무리 창원시의회 2018-10-31 773 |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지난 31일 오후 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이어진 제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❶박춘덕 의원의 『경상남도 신항홀대 창원시 투자홀대, 진해 민심은 부산광역시 진해구』 ❷최영희 의원의『창원시는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제1조를 어기며 특정학교에 집행하는 특별과외비 인재스쿨 교육보조금과 장학금의 집행을 개선하고 공모방식을 지양하여 교육수혜를 공정히 집행하라 』 ❸김우겸 의원의『창원시가 ADHD 검사 및 적기 치료에 적극 나서야』 ❹심영석 의원의 『라돈 방사능 측정기 보급으로 시민 건강권을 확보하자』 에 대한 발언도 있었다. 이어서 제출 안건인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창원 선정 건의안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촉구 결의안 △창원~김해간(비음산터널) 민간투자사업 추진 반대 결의안 △창원시 출연기관 출연 동의안 등 총3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가결․처리됐다. 이찬호 의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회기 중 안건처리와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