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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장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창원시의회 2018-09-20 733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지난 20일 오후 이찬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이찬호 의장을 비롯한 의회 상임위원장 5명 등 의장단 12명이 함께한 가운데 단지 내 입주기업 대표자들을 만나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창원지역의 경제를 살리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974년 발족하여 현재까지 창원국가산업 단지의 관리 및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그동안 창원이 기계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이날 간담회는 먼저 배은희 본부장의 설명으로 한국의 산업단지와 경남지역본부의 연혁 및 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홍보관 투어를 통해 창원의 기계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오고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입주기업 대표와의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내 주차용지 부족해소를 위한 주차타워 설립건의 지식산업센터 내 소규모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규모 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 확대 기술경영 분야의 단기 애로에 대한 컨설팅 지원 강화 스마트 팩토리 지원 확대 차룡단지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지정 건의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쏟아졌다.

이찬호 의장은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산업현장에서 기업들이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했다특히,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지 내 중소 규모의 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가 되도록 시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애로사항이 조기에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창원국가산업단지는 2,530(766만평)2,5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시에서는 부족한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첨단업종 기업을 유치할 목적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하여 성산구 상복동 일원에 435,180(13만평) 규모의단지 확장추진에 들어갔으며 확장공사는 2022년말 완공 예정이다.



창원시의회 의장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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