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옥순(완월·자산·오동동 자유한국당)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김삼모(상남·사파동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3월 5일 각각 선임하였다.

예결특위는 또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박옥순(의회운영위), 강장순·손태화(기획행정위), 김삼모·이상인(경제복지여성위), 이천수·노창섭(환경해양농림위), 이치우·조영명(문화도시건설위)의원 등 9명을 예결위원으로 선임하였다.

박옥순 위원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18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집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예결특위 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