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강호상) 의원들은 제70회 임시회 기간중인 18일 덕동물재생센터와 마산로봇랜드 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먼저 덕동물재생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시설을 둘러본 후 하수도 시설과 관련하여 시민 불편함을 줄이고 마산만 수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마산합포구 구복·반동리 일원 마산로봇랜드 현장을 둘러보며 2019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여는 로봇테마파크 개장을 위한 차질없는 사업 추진으로 마산로봇랜드가 국가 로봇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강호상 환경해양농림위원장은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함께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