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STX해양조선 사고현장 방문 창원시의회 2017-08-22 852 |
창원시의회(의장 김하용)는 8월 21일. 전날 건조 중인 석유운반선 내 잔유보관탱크 도색작업을 하던 중 원인미상의 폭발사고로 근로자 4명이 사망한 진해구 소재 STX해양조선(주)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외 이옥선 경제복지여성위원장, 김헌일 기획행정위원장이 동행하여 현장관계자로부터 상황설명을 듣고 사고현장을 살펴본 후 분향소가 차려진 진해연세병원을 방문하여 유족들을 위로하였다. 김하용 의장은“가족을 잃은 슬픔을 무슨 말로도 위로할 수 없겠지만 사고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유족들의 피해보상에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대한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