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김하용의장 노인대학 특강실시 창원시의회 2017-06-16 939 |
창원시의회 김하용 의장은 6월 9일 대한노인회 진해지회 부설 진해노인대학(학장 김명수)에서 2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지역 발전방안과 건강한 노후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김하용 의장은 특강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11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현재의 창원의 있기까지는 어르신들의 근검과 절약정신으로 흘리신 피와 땀의 결실”이라며, “진해의 아름다운 해양자원과 고유한 문화를 활용한 해양관광과 4차산업혁명을 선도 할 구.육대부지의 창원형 실리콘밸리 조성 등에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살려 창원시의 발전과 지역사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아울러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웃음과 스킨십 하기, 노인의 용모와 멋내기, 좋은 음식 드시기, 하루 15분 이상 운동하기, 노인대학과 같은 평생학습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당당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것”을 당부했다. 김하용 의장은 “태어나고 자란 사랑하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날 참석한 200여명의 어르신들과 ‘고향의 봄’가요도 함께 부르며 진솔하고 흥이 넘치는 유익한 특강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