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수산종자방류사업 현장 방문 창원시의회 2017-06-16 897 |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강호상) 시의원들은 2일 마산합포구 시락․덕동해역 돌돔 방류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류행사는 환경해양농림위원회 강호상 위원장과 소속 시의원 그리고 어촌계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어업경쟁력 여건을 개선코자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어종인 돌돔 약 26만 마리를 방류하였다.
또한 시의원들은 유어장(해상펜션) 3대가 운영중인 시락해역을 둘러보며 낚시객 및 체험학습을 통한 관광객 유치 증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활기찬 어촌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호상 환경해양농림위원장은 “최근 어장환경오염 및 자원 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되고 있지만 이러한 방류사업과 수산자원을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잘사는 어촌 만들기에 의원들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