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창원 마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공을 염원하기 위해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희철) 전 의원들은 ‘소망등’ 달기에 모두 동참하기로 하였다.

국화축제는 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직무로 지난 14일엔 국화축제준비장을 방문해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를 격려하였으며, 시정의 핵심 전략이며 미래의 먹거리산업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고민과 대안을 제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를 대표해 이희철 위원장은 “의회 소관 위원회에서도 시민들의 참여와 화합된 모습을 담아내는 소망등 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 대표축제에 대한 더 많은 외래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지역의 상권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성공적인 ‘국화가 전하는 가을편지’를 모두가 받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