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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해양농림위원회 시의원 재활용품 선별 현장체험 “눈길” 창원시의회 2016-09-20 1112

창원시는 최근 각종 포장재의 다양화로 분리배출 대상 재활용품의 종류와 양이 증가하고 있어, 시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9월 한달간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성산구 소재 창원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에서“2016 재활용품 선별현장 체험 행사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행사내용은 재활용품 분리선별 현장 견학 재활용품 선별체험 재활용품을 이용한 재활용 제품 만들기 등이다.
창원시 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강호상) 시의원 10명과 길벗유치원생 20명이 함께 814시부터 2시간 동안 재활용품 선별 작업 체험을 했다.

이날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발로 뛰는 의정 구현 실천을 위해 작업복 차림으로 수거된 스치로폼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감용기에 투입하여 생산된 잉코트(*스티로폼을 녹여 만든 덩어리) 정리작업을 했다.

또한, 수거된 스티로폼중에서 재활용 불가능한 폐기물이 얼마만큼 혼합 배출되는지 등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일깨우고 정책 수립 자료도 수집했다.

환경해양농림위원회 강호상 위원장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하면 재활용품 판매수입뿐만 아니라 일반쓰레기 소각 처리비용도 줄어 예산절감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시민들도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생활화로 자원이 선 순환하는 창원이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상남동 길벗 유치원 어린이 20명은 종이, 플라스틱, , 유리병 등 수거된 다양한 종류의 재활용 가능자원이 어떻게 배출되고 처리되는지를 현장 견학한 후,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농구골대를 이용한 선별체험 게임을 하고, 요구르트병과 스티로폼 상자를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이번 체험교육을 통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작은 실천으로 가정에서 재활용 분류배출에 대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현장 체험교육의 장이 마련되었다.

창원시 김이수 환경위생과장은 재활용 선별 체험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를 통해 가정에서부터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자원 절약의 필요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모두가 환경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재활용선별시설에서는 지난해 16,000여 톤의 재활용쓰레기를 캔류, 스티로폼, 공병류, 플라스틱류 등으로 선별해 23억원이 넘는 매각수입 등을 올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