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건설위원회 주요 사업현장 방문 창원시의회 2016-09-05 1140 |
경남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희철)는 제60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5일 진해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제2안민터널 및 국도2호선(귀곡∼행암) 대체우회도로 공사 현장, 여좌지구 우수저류시설 일원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제2안민터널 및 귀곡~행암간 대체도로 건설 사업은 교통 혼잡 해소는 물론 국가산업단지와 신항간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통해 문화·관광·산업 등 사회전반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여좌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시 상습침수 및 하천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 및 시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 이 자리에서 이희철 위원장은 “주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토지보상 문제 및 지역주민의 민원, 공사장 주변 안전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으므로 관계기관에서는 주민 요구사항을 잘 수렴해 주민 불편 없이 사업들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바란다.”라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