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김하용)는 7월1일,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5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였다.

위원회별 구성을 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김헌일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에 김영미의원이 선임됐으며 김동수, 공창섭, 김석규, 강장순, 노종래, 김이근, 손태화, 김태웅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했고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이옥선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에 배여진의원이 선임됐으며 정영주, 김삼모, 김재철, 배여진, 한은정, 유원석, 김종대, 노판식, 이상인, 방종근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환경해양농림위원회는 강호상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에 이천수 의원이 선임됐으며 김우돌, 김장하, 송순호, 전수명, 김순식, 배옥숙, 이민희, 노창섭의원 등 10명으로 구성했다.

문화건설도시위원회는 이희철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에 박춘덕의원이 선임됐으며 이찬호, 주철우, 강영희, 박옥순, 황일두, 조영명, 이해련, 이치우, 정쌍학의원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각 상임위에서 2명씩 추천해 구성하는 의회운영위원회는 정영주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노종래, 김영미 의원,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는 배여진 의원, 환경해양농림위원회에서는 이천수, 송순호 의원, 문화건설도시위원회에서는 박춘덕, 박옥순 의원 총 8명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창원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나갈 김하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라는 의정목표를 위해 의원역량 강화에 주력하여 전문성을 갖춘 정책의회를 만들고, 지역균형발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며, 시민들 속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