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소통하고 연구하는 1인 의원연구실 조성 창원시의회 2016-06-01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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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의장 유원석)에서는 의원 연구활동 활성화 및 효율적 의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5월 의회 청사내 위원회실 및 의원연구실 확충 및 재배치를 위한 리모델링공사를 실시하였다. 그동안 창원시 의회 청사는 통합창원시 출범 전 옛 창원시의회 의원만 사용하던 공간을 3개 지역 시의원이 함께 사용함에 따라 1개 의원연구실을 2∼4인 공용 사용으로 협소할 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이 분산 배치되어 있어 지역민원사항 해결과 주민과의 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의회 청사 시설물의 재정비는 기존 위원회실 및 의원연구실을 리모델링하므로써 분산되어 있는 위원회를 한 곳으로 집결 배치하고, 의원 1인당 1 사무실을 제공하여 입법활동과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대의기관으로서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한 사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의회 청사 1층에는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2층은 기획행정위원회, 3층은 의장, 부의장실 및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의회담당관실이 배치되고, 제2별관 3층에는 의회운영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위원회별 전문위원실도 위원회와 한 층에 배치되어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 보좌하게 된다. 창원시의회 유원석 의장은“의회 위원회실 및 의원연구실의 확충 및 재배치가 완료된 만큼 활발한 의원연구활동과 효율적 의회운영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이 개선된 사무 환경에서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