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철) 위원들은 5월 2일 합천군과 창녕군 우수 관광시설을 방문 견학했다. 먼저 1920년대~1980년대 시대물 오픈세트장으로써 67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 세트장인 합천 영상 테마파크를 관람하고 실제 청와대의 68%로 축소시킨 청와대 세트장을 관람하였으며 황매산 군립공원내 철쭉 군락지를 둘러본 후 마지막으로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장 등 친환경 생태조성지 등을 둘러보았다.

김재철 위원장은“이번 타 자치단체의 우수 축제 및 지역자원 활용 사례 등을 통해 창원시의회가 지향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의정활동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현지의 지역자원 활용사례를 시정 및 의정에 적극 반영하여 한층 더 품격 높고 큰 창원으로 위상을 제고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