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위원장 이치우)는 2일 창원시 해양관광산업의 특화육성 발굴과 현재 어류생태학습관 선진화 리모델링을 위해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여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현황 청취와 사례 등을 연구하며 창원시정과의 접목 등을 논의 하였다.

현지 방문에서는 산업도시의 이미지에서 역사, 문화적 자원인 고래를 테마로 관광산업을 특화하고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기적으로 관광문화 복합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등 시정접목을 위해 연구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래문화 특구 내 고래박물관 등을 둘러본 이치우위원장은 “우리시 해양관광 자원산업 접목과 함께 해양생물테마파크의 리모델링에 철저한 사례분석으로 관광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