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이상인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장(새누리당, 양덕1․2동, 합성2동, 구암1․2동, 봉암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시상하는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약속대상 평가단에서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시의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 등을 통해 민선 6기 지방의원의 현재까지 공약이행현황 및 주민소통 활동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상인 의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7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렸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의원들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 ․ 포상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마련한 상이다. 올 해 광역 ․ 기초지방의원을 통틀어 경남지역에서 2009년 ~ 2015년까지 7년 연속으로 수상한 것은 이상인 의원이 유일하다.

그리고 2011년, 2012년, 2013년 3년 연속으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8월‘지방선거와 매니페스토’라는 논문으로 경남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은바 있다.

이 의원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약속했던 공약을 착실히 이행하고, 특히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