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진해, 부산항 신항 공사 현장 방문 창원시의회 2015-10-27 1608 |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이치우 위원장과 소속의원은 10월 21일 진해에 위치한 부산항 신항 공사현장을 시찰하였다. 신항은 컨테이너선 대형화에 따라 12,000TEU급 이상의 선박이 상시 입·출항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항로 증심 준설공사가 201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며 향후 남컨테이너 배후단지 조성, 항로 확장 등의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진해구 안골동에 위치한 부산항 건설사무소에서 신항 현황과 향후 추진될 준설 및 항로 확장 등 사업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해상에서 증심 준설공사 현장과 친수 호안 조성지 등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웅동 투기장내 해충발생 억제를 위한 노력과 배후단지 주변 수송시설 확충을 위한 도로개설 필요성을 공감하고 사업주체가 협조하여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