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자리연구회」연구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구

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 의원연구단체 미래일자리연구회(대표의원 진형익)는

​2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청년 미래일자리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창원형 미래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연속 토론회’와

 ‘창원시 청년 미래일자리 실태조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창원시에 적합한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간의 연속토론회 활동을 살펴보면, 지난 9월 1차토론회 청년을 위한 창원형 미래일자리 정책 논의 시작으로,

10월 2차토론회에서는 로봇 · AI사업에 대한 토론 진행에 이어,

11월 3차토론회에서는 경남의 문화콘텐츠사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창원시 청년 미래일자리 실태조사 연구 결과, 청년들이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정보부족인 것에 주목하여,

 향후 창원시에서 제공하는 청년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청년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우선 과제임에 의견을 모았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이번 하반기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연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년, 로봇, 미디어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수집를 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