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래일자리연구회는

2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형 로봇·AI(인공지능)산업 발전 전략 연구'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전문가 및 산업 당사자들과 함께 창원시의 로봇·AI산업 실태를 점검하고,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창원시 로봇 및 AI산업의 흐름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한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미래일자리연구회 대표의원인 진형익 시의원은 "장기적인 시선으로 창원의 산업 성장을 위해

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의원들과 더 깊이 숙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