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청년정책연구회」첫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 의원연구단체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최정훈)가

​2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며 연구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청년정책정책연구회는 창원시의 청년복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는 단체로서,

​최정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수혜, 김영록, 박승엽, 성보빈, 안상우, 이해련, 정순욱 의원으로 총 8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상우 의원을 총무로 선출하였으며,

2022년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계획 및 운영 일정, 정책연구과제 선정을 위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최정훈 대표의원은 “특례시로 도약한 창원시의 인구 유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열쇠는,

​구체적인 정책의 부재로 소외되었던 청년을 위한 세분화된 맞춤형 ‘청년복지’ 정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았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청년정책연구회는 젊은 초선의원들이 다수 들어가 있는 단체로서

청년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연구결과를

윗 세대와 소통을 통해 정책에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