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자리연구회] 7.29. 간담회 개최 창원시의회 2022-08-22 287 |
창원특례시의회「미래일자리연구회」첫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 의원연구단체 미래일자리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진형익)가 2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며 연구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창원의 특성을 반영하여 창원시민들이 체감하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단체로서, 진형익 대표의원을 비롯해 구점득, 김남수, 김상현, 백승규, 이종화, 정길상 의원으로 총 7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남수 의원을 총무로 선출하였으며, 2022년 하반기 연구활동 계획과 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수도권의 인구집중화 현상의 원인은 수도권과 지방의 일자리 인프라 부족현상으로 보며, 차세대 일자리정책을 심도 깊게 연구함으로써 취업률과 직업만족도가 모두 높은 창원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실현시키고자 연구단체를 만들게 되었다”며 “지역색을 반영한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창원시의 미래와도 연결돼 있다는 것을 제고하여 소속의원들의 연구 성과를 반드시 정책에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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