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모 부서에 전화 문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많은 공공기관 혹은 관청에서 업무와 민원인에 시달리는 노고는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절차에 관하여 물어보는 민원인에게 두번도 세번도 물어본 것도 아닌데도
짜증섞인 응대와 전출을 하라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참 좋지 않았습니다.
21년도에는 30대정도 되는 남직원의 행태에 의욕을 잃어 22년에 다시 문의를 하니 3~40대의 여직원이 그러 시더군요.
어디소속인지 어떤 사람인지는 밝히지 않겠지만 최소한 처음 묻는 사람에게 그러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편견으로는 중년의 다른 직원분들이 더 불친절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은 그 분들이 훨씬 잘 알려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업무가 많고 힘든점들은 알겠습니다만, 이러한 점들은 개선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