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면 에코신도시에 송전탑이 설립계획이 있습니다.
지금 북면인구가 7만명대비하여 북면에서 읍으로 승격준비중에 있습니다.
한아이의 아버지로써 시내와 멀지만 공기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북면을 선택하였고
내년에 감계리에 입주예정입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전력에서는 감계를 지나 무동 그리고 동전까지 송전탑 선로를 건설하러고 합니다.
여러가지 안적고 북면 송전탑 건립에 대한 의문점만 간단히 적겠습니다.
1.한국전력 :
1)1,2차 공청회시 동네주민들을 모아 주류와 음식을 제공한 사진이 포착됨
2)고속도로 쪽에도 154kv 송전선로가 있는데 굳이 거리가 먼 함안 칠곡에서 송전선로를 받아
야하는게 의문
3)전원개발 촉진법으로 국책사업으로 해야한다며 강제성을 띄움
- 초기 신도시 공공주택 및 산업단지 계획시 전기사용승인을 해놓고 송전탑은
국책사업이라고 하는 이유가 의문임
4)낮은산 우선이고 토지가격이 낮은게 우선이라 공공주택 바로 옆에 산쪽으로 송전선로를 설치한다고 함
- 산이라 보상문제가 적은 감계,무동,동전 선로를 이미 정했고 무동과 감계가 줄다리기해서 지역간
분쟁을 유도함
5) 선진국의 400배 정도 높은 전자파기준을 가져와 안전하다고 주장함
2.창원시청 :
1)한전의 송전선로 계획을 몰랐다고 함,
시민의소리에 많은 민원이 글을 남겼으나 답변은 한전과 잘협의하라는 내용임,
주민끼리 잘조율해서 결정하기 바란다는 내용임
2)왜 아파트 분양완료한 이시점에 송전선로 설립계획이 나오나요?
초창기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계획한거도 창원시청이고 전기승인한것도 창원시청입니다
이제와서 한전에서 송전선로 설치한다니 국책사업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3)다른시나 구청은 한전이 하는 것을 공사 허가를 해주지 않으면서까지 막은 사례가 많습니다. 창원시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월영동은 합포구청장이 절대 반대하였고 돈이 들더라도 우회를 하거나 지중화해라고 한전을 상대로 앞장섰습니다.
- 북면 에코신도시를 계획하고 걸립할때 전기량을 고려하지 않은 창원시와 한전은 잘못을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제와서는 국책사업이라고 공공주택옆에 송전선로를 설치할러고합니다.
입주민들은 분노하고 억울해 하고있습니다.꼭 해결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