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창원시 성산구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시청사 위치 결정 문제만 나오면 지역적 이기주의 휩쓸려 자기 지역에 유치 할려는
발언들을 하는 마음은 헤아릴수 있겠으나, 진정한 통합을 위해서는 양보와 합의정신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위]와 [안]에 대해서 말 해보고자 합니다.
아파트 담청권을 배정 할때도 1순위에서 모자라면 2순위,3순위로 내려가는 것이 원칙이며, 1순위라 함은 우선 배정 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시청사 후보지로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하고, 2순위를 창원으로 하였다면 당연히 창원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에 와서 1,2순위가 같은 서열로 구분 할 것이었다면 처음부터 1,2,3안으로 했어야 맞습니다.

나도 성산구에 거주사는 시민이지만 신청사는 당연히 마산이나 진해가 우선권이 있다고 보여지는데 시정을 맞고 계신 의원님들도 지역적 이기주의 보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윈윈 할수있는 방법을 찾아 주셔서 지역민들간에 생길수 있는 이질감이 없도록 시정을 펼쳐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