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동안 창원대형마트가 의무휴업했네요
저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명퇴하고 현재는 대형마트내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한사람입니다
두번의 뼈아픈 실패를 거듭하고 겨우 한 대형마트의 배려로 자리하나 얻어 "열심히 노력하면 빚도 상환하고 먹고 살 수는 있겠구나" 희망을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22일 부터 재래시장(소상공인)살린다는 취지로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시행되어 또 하나의 소상공인은 보호도 받지 못하고,강제휴무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왔습니다.
다행히도 7월 22부터는 다시 휴일 영업을 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강제휴무 논의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소상공인으로서의 관점
강제휴무날 롯데백화점 대동백화점 문전성시입니다
재래시장? 그래도,재래시장으로 발길돌리는 고객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2.일반시민(고객)으로서의 관점
주말에 갈데 없습니다
멀리가자니 기릅값에 돈많이 들고,
백화점 가자니 비싸고,
마트나 가서 생활필수품도 사고,휴식도 취하고 할려니 문닫아 버리고. . .
3.건의사항
합리적인 방안은 관계자분께서 잘 하시겠지만 대형마트내에 입점하여 생계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도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 대신 평일휴무와 명절(추석,설)이 낀 달에는 자율적으로 대체할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