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창원시의회 CHANGWON CITY COUNCIL

×

창원시의회  CHANGWON CITY COUNCIL

  • 전체메뉴
  • 통합검색
  • 의원로그인
  • 외부링크
  • 오늘의 의사일정은 없습니다.
더보기
  • 창원시의회 유튜브
  • 창원시의회 페이스북
  • 창원시의회 인스타그램
통합검색

홈 > 시민마당 >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 페이스북
  • 엑스
  • 밴드
  • 카카오톡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통합창원시 청사위치문제의 합리적인 접근과 결단 김** 2012-01-15 0

임진년 새해에 우리는 4강의 협력을 얻어 남, 북한이 평화와 안정 속에 북한이 개혁과 개방으로 나가기를 기원하며, 통합창원시는 창원, 만산, 진해시민들이 공감과 소통 희망을 가지는 임진년 한해가 돼서면 좋겠다.

통합창원시는 출발과정을 진단해 보자, 무엇이 잘못됐고 그 치유는 어떻게 어디서 찾아야 하는 가를 살펴봐야 한다. 통합창원시는 중앙의 뜻에 의해 통합 되면서 ‘주민투표’과정 없이 시의회와 자치단체장의 의견으로 성사됐다. 집고 넘어갈 것은 창원통합청사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의뢰 할 때 의회와 집행부의 합의를 했다는 사실에 주민들은 주목을 한다. 중간 결과는 통준위(창원시통합준비위원회)가 선정한 1순위 마산, 진해와 2순위 창원에 대한 용역중간결과 보고서는 1순위 마산과 2순위 창원은 위치에서는 동순위이나 예산과 황경 면에서는 2순위인 창원이 1개항목이 앞선다. 마산과 창원에 청사 건립 시 황경와 비용 면에서 너무 많은 차이는 3게 지역시민을 설득하는데 문제가 있다. 그리고 ‘통준위’가 1.2순위를 제도를 둔 것은 객관적 자료에 의거 2순가 타당<청사건립에 황경과 예산상 문제가 유할 시 > 하다면 차선책을 선택을 하도록 한 것이 2순위 제도이다.

청사건립용역을 의뢰를 한 것은 객관적으로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자료이다. 이를 무시하고 정치적으로 시장이 ‘통준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는 것은 논리는 앞뒤가 안 맞다. 용역을 의뢰한 이유와 목적이 없다. 지역균형발전은 자기지역에 청사가 가면 균형발전이 되고 타 지역은 안 된다는 주장은 이기적인지역 주민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기에는 역부족한 논리다. 지금객관성과 타당성을 바탕으로한 보편적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무시할 진데 무엇 때문에 많은 돈을 드려 용역의뢰를 하는데 동의를 하였는가를 뭇고 쉽다. 시의원은 ‘용역결과서’에 의거 타당성을 시민들에게 설득 이해 시켜나가는 것이 정도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시의회의 청사 소재지 결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늦어도 6월까지는 결정 돼야 한다. 시의회가 청사 결정 못하면 시민의 뜻 을 묻겠다“(2012.1.3경남신문)고 했다. 시민들은 이의 시행을 기다리고 있다.

통합창원시는 주민의 의사를 뭇는 과정없이(주민투표) 통합이 이뤄졌다. 금후 창원시 주민의 의견을 어떤 형식으로 물어보는 기회가 바람직하다. 중앙정부는 총선을 앞두고 시민갈등을 우려해 반기지 않을지 모르지만 지방정부가 지역민의 의사결정 과정을 이끌어 내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입장에서 협조해야 시민의 호응을 얻을 것이다. 금후 첨예한 창원통합시 청사위치 문제를 결정함에 주민투표를 하지 않고는 지역이기적인 주민의 물음에 답할 자료가 없다. 상기 용역결과서를 무시하고 지역민을 너무의식해 대변하는 지역갈등이 오래가면 주민갈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시장은 선언한 '주민투표'을 차선책으로 결단을 내야 한다. 김 판수(창원문화원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