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와 진해는 '통합청사공동1순위'라는 명분으로 내세워 연합전선을 구축했어야 했는데 어리석게도 마산에서 내놓은 안이 통합청사를 마산, 야구장을 진해....진해가 수용할 수 없는 안을 만들어...한나라당 진해시의원들은 주군의 총선 승리를 위해 마산안을 받아들었지만 야권시의원은 받을 수 없는 안.....마산의 자충수

진해는 캐스팅보드를 쥐고서 마산과 창원의 반목을 이용하면 통합청사 유치 가능성이 어찌보면 마산이나 창원보다 높다고 생각되는 가운데(소방본부가 어만 진해로 떨어졌듯이 통합청사도 같은 꼴로 진해로 떨어질 수 있었다고 봄) 진해시의원 전체가 마산안 창원안 다 부결시키겠다며 단합을 보여 출발은 좋았는데, 한나라당 진해시의원 마산안에 붙어라는 주군의 명령을 받자 야권 진해시시의원을 배신, 자연히 야권 진해시의원은 창원으로 붙음......진해의 자충수

야권 진해시의원이 한나라당 진해시의원의 배신행위에 대해 김학송 국회의원을 들먹여 우회적으로 비판하자 당황한 한나라당 시의원 '김학송 국회의원 그런 분 아니다'라며 수정안(통합청사는 진해와 마산중 하나 선정, 떨어진 곳은 야구장)을 급조하고, 마산도 마산안이 진해 야권시의원을 끌어들일 수 없는 하수의 안이라는 걸 알고서 진해의 수정안에 동의.....하지만, 버스는 빠빠이 그러나 열심히 흔들다 보면 빠구할 수도....

29일 본회의장,,,,,,한나라당 진해시의원의 입장 또바뀜 그 내용인즉 마산시의원은 예산안을 볼모로 창원시의원과 집행부를 압박하고 있는데 한나라당 진해시의원은 수정안(통합청사는 진해와 마산중 하나 선정, 떨어진 곳은 야구장)으로 마산과 협력하는데 그렇다고 예산안을 볼모로 할 순 없다.....마산시의원에게는 한나라당 진해시의원이 "배신자"가 되고 창원에게는 한나라당 진해시의원이 "우군이"이 되는.....

한나라당 진해시의원은 야권 진해시의원을 배신했듯 마산을 배신하고....또 배신할 것임(한나라당 진해시의원의 입장은 그때그때 달라요)

소방본부 진해로.....?
창원소방서에 이미 예산 투입하여 시스텀 구축했는데 진해로....왜?
마산에서 볼때 소방본부는 창원에 되어있고 어짜피 내것도 아는데 진해로 가는 수정안에 동의해서 진해시의원(특히, 야권시의원)에게 "공동 전선 구축해요"라며 환심......



...........신문 보고, 의원들에게 얘기 듣고 제 나름 분석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