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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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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졸속, 강제, 사기통합 ! 창원시와 창원시의회는 3개시(진해시,마산시,창원시)로 환원하라 ! 양** 2011-12-16 0

졸속, 강제, 사기통합 ! 창원시와 창원시의회는 3개시(진해시,마산시,창원시)로 환원하라 !


진해시의회의 김형봉의장, 유원석의원 등과, 경남도의회의 정판용의원, 배종량의원은 마창진 통합 가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진해시민의 요구를 무시하고서 의회에서 의결시켜 버렸다.
진해시는 진해시민의 뜻과 상관없이 시세가 큰 인근 두 지자체(마산시, 창원시)에 그렇게 예속되어졌다.
김형봉, 유원석, 정판용, 배종량 등은 시민의 대변자임을 포기하고 개인 영달을 위해 권력자에 아부하는 후안무치의 전형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진해는 통합의 주체에서 소외된 채 안홍준 국회의원(마산)과 주요 정치적 당사자들은 모여 통합시의 밑그림을 그리면서 시명을 창원시로, 통합청사를 마산종합운동장부지로 나눠먹기 밀약하였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시명을 '창원시'로, '진해구육대부지'와 '마산종합운동장'을 통합청사후보지 공동1순위로 '창원39사부지'를 통합청사후보지 2순위로 정했다며 공표하였지만 그건 졸속, 강제, 사기 통합에 대한 3개시 시민들의 저항을 무력화하여 다가올 6.2지방선거에서 현역 시의원, 도의원이 낙선하지 않기 위한 속임수 공표에 불과하였다.

진해시민은 안홍준 국회의원과 주요 정치적 당사자들 그리고 통합추진위원회에 의해 그렇게 철저히 농락당한 것이다.

하지만, 마산과 창원의 이 추잡한 밀월은 밀약이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그 관계가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밀약으로 시명을 차지한 창원세력은 통합청사마저 차지하기 위해 갖가지 공작(통합청사 선정 용역사업에서 필요 이상의 용역기간, 창원청사만 리모델링안으로 끼워넣기, 통합청사 후보지 순위는 의미없다 등)을 벌였고,
창원세력에 뒤통수맞은 마산세력은 통합청사를 수성하기 위해 '통합청사조기확정결의안'을 시의회에 상정하였다. 이에 창원세력은 '통합시분리건의안'을 상정하여 맞불을 놓았다.
마산세력과 창원세력을 대변하는 각 지역의 시의원들은 통합청사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시의회에서 몸싸움을 별였고, 상정된 두 안건이 다음날 모두 가결되었다.
썩은 내와 역겨운 내가 진동하는 토사물이 '자율통합의 모범사례?'라는 통합창원시에서 뿜어져 나온 것이다.

한마디로 통합창원시는 졸속, 강제, 사기통합의 결정체이다.

주민편의, 행정효율 극대화라는 통합의 목적은 어디를 둘러봐도 찾을 수 없다.
되레, 진해는 시청사가 사라지고, 마산세력과 창원세력이 진해구를 좌지우지하고, 상권 붕괴와 집값 폭등으로 가정경제가 극으로 치닫았다.

박완수 시장에게 말한다!
신규 야구장 건립사업, 통합 상징물 건립 사업 등은 지역간 균형발전을 사업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진해주민 모두는 그러한 사업들이 통합청사를 창원으로 가져가기 위한 박완수 시장의 정치적 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구육대부지가 통합청사 후보지 공동1순위, 야구장 후보지라며 구색맞추기 플레이로 더 이상 진해주민을 농락하지 마라.
들통났다. 그만하라!

강제통합무효진해시되찾기시민연대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마창진통합 가부를 '주민투표'로 결정짓자는 진해시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강제통합시킨 유원석 부의장, 김형봉 통합시 시민협의회 회장, 정판용 도의원, 배종량 도의원은
진해주민에게 석고대죄할 것과 진해에서 사라져 주기를 요구한다.

둘째. 밀약의 당사자인 안홍준 국회의원(마산)과 주요 정치적 당사자들은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지역에서 사라져 주기를 요구한다.

솃째. 박완수 시장과 김이수 시의장은
통합된 창원시가 졸속, 강제, 사기 통합의 결정체임을 인정하고 즉시 통합된 창원시를 진해시, 마산시, 창원시로 환원시킬 것을 요구한다.


2011년 12월 14일

- 강제통합무효 진해시 되찾기 시민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