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2011년 8월 16일자

창원시청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난에 올린 글입니다.










제2안민터널(안)이 논의되고 있다.
터널을 뚫어서 교통 소통 지역발전이 돼게하면 좋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첨부파일 "제2안민터널(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 (안)은 사족(蛇足)이다.

교통량의 분산이 아니고 교통량을 깔때기로 모우는 계획(안)이다.
2개의 터널이 한 골찌기로 교통량이 솓아지도록 하는 계획(안)이다.

왜 교통량을 분산코자하는데 어찌하여 교통량을 한 곳에 모우려고 하는지?

그리고
진해의 서부지역은 지금 질식 상태에있다.
이 지역은 지금 사람이, 젊은이가 없는 그냥 도시 空洞이다.
어두워지면 사람의 발자취가 그립다.
또한 이 지역은 창원시청 예정부지1위로 선정되었다.

이 창원시청 예정부지 1위가 아니더라도
이 지역을 이 범주에 넣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구 창원과 진해를 막고있는 장벽인 장복산 아래로 직선 터널을 뚫어야 할 것이다.

첨부파일 "꼭 뚫어야 할 장복터널(안)"에서와 같이

이 (안)은 새로 건설되는 순환도로나 기존의 산업도로(국도2호선)과 연결되므로
통합창원시의 교통량을 분산케하고 교통의 편리를 증가시킬 것이며,
통합시청 부지나 진해의 서부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또한 이 (안)은 군사적 이용도와 속천항 장천항의 활성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

제2안민터널 계획(안)을 철회하고,
"꼭 뚫어야 할 장복터널(안)"을 계획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제2안민터널(안)"을 왈가왈부하기보다는,
시민의 피땀인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현재 공사 중인 완암터널을
진해방향으로 연결하는 것이 급선무다.


(※옆의 그림은

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용입니다.)




어느 것이 창원시와 창원시민에게 유용한 선택인지~~

당국에 건의하며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