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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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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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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유치 신청서 제출 신** 2011-06-28 0

프로야구 10구단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원시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연고 유치와 관련, 창단을 희망기업에 대한 지원계획안을 한국야구위원회에 제출했다.

KBO가 27일 발표한바에 따르면 수원시는 창단기업에 대하여 야구장 명칭사용권(Naming Rights)을 부여하고, 2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기존 수원구장의 관람석 정비 및 스탠드 바닥방수, VIP실, 스카이박스, Full Color 동영상 전광판 설치, 조명타워, 기구 교체 등의 리모델링을 실시해 프로야구 10구단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향후 수원, 화성, 오산 통합 시 새로운 부지를 물색하여 신규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야구장 장기임대(3~25년) 및 야구장 사용요율을 현행 조례에서 인하하여 적용하며, 야구장 내 식음료 판매권 및 광고권리 등 야구 외 사업수입 권리도 구단에 부여하는 등의 정책으로 프로야구 제10구단의 수원연고 창단을 지원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수원시는 시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10구단 추진위원회를 7월중 발족할 예정으로 110만 수원시민의 결속과 화합, 스포츠 고부가가치화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프로야구단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 10 구단 유치를 신청한 수원시는, 지난해 말과 금년 1월초 한국야구위원회와 면담을 가진 후 경기도를 방문하여 실무협의를 하였으며 지난 1월14일에는 황성태 경기도 문화관광국장이 KBO를 방문하여 신생구단 창단에 대하여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한편, 전라북도도 조만간 프로야구단 유치 신청을 KBO에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근 프로야구 제9구단으로 탄생한 엔씨소프트는 이사회가 정하는 가입금 및 야구발전기금으로 총 50억원 이상을 KBO에 내고 현금 100억원을 5년간 예치해야 하고 가입이 승인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2만5천석 이상의 관중석을 보유한 전용구장을 확보해야 한다는 조항을 받아들었다. 제 10구단 역시 비슷한 조건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10구단 시대가 열리면 KBO는 5팀씩을 묶어 양대리그로 운영하거나 10개팀 단일리그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9구단체제에서는 짝이 맞지 않아 한 팀씩 경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10구단 체제로 진행된다면 짝수가 되어 리그 운영이 맞춰 돌아가게 된다.

KBO가 내세운 인구 100만명 이상의 후보 도시라는 것에도 수원시는 맞아떨어진다.

수원시는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수원구장(관중 1만4천명 수용 규모)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원문보기 노컷뉴스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43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