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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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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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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표결앞둔 9구단 창단협약 야권의원 공개 반대 최** 2011-06-27 0

【창원=뉴시스】김상우 기자 = 논란을 빚고 있는 프로야구 9구단 창단협약에 대해 내일 표결을 앞두고 창원시의회 야권의원들이 재차 공개 반대하고 나섰다.

야권의원들은 27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구단 창단협약 동의안의 시의회 상정을 보류하고 창원시는 KBO, 엔씨소프트와 재협상하라"고 촉구했다.

야권의원들은 "신규구장 건립에 대한 재원충당, 민자유치 검토, 재원절감 등에 미치는 영향 등에 검토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회기에 상정을 보류하지 않으면 이 협약안에 분명한 반대의 뜻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창단협약에 있는 핵심 조항인 5년 이내 신규구장 건립은 반드시 삭제하는 내용으로 다시 협약하라"고 강조했다.

또 "야구단 창단에 대해서는 찬성하고 당분간은 마산야구장리모델링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창원시와 엔씨소프트는 지난 3월31일 2만5000석 규모의 신규구장을 5년 이내 신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창단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3개월째 늦어지자 창원시는 그동안 시의회 6개 상임위원회와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여는 등 사전 조율에 나섰으나 여전히 일부 의원들은 동의하지 않고 있는 셈이다.

내일 오후 2시 창원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55명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표결로 처리한다.

창원시의회는 한나라당 32명, 민주당 5명, 민주노동당 10명, 진보신당 1명, 무소속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창원시는 이에 대해 "신규구장 건립은 창단협약 조건으로 재협상이 어렵고, 내일 시의회 상정이 다시 보류되면 다른 도시에 뺏길 수도 있다"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woo@newsis.com

네이버 야구란에 잠깐 기사 떳다가 바로 내린거 캡쳐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