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비유가 적당하다고 적어놓은것입니까?

차에미쳐 외제차를 지른사람과 비교하다니...

야구장은 댁이 말하는 본인만족외에 아무쓸데없는 외제차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야구장하나로인해 파급효과가 얼마나 큰지 알고있습니까.

대한민국 제일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 구장으로인해 외지에서의 관광객유치는 기본으로

그 수익성은 투자하기따라 상상을 초월할것입니다.

거기다 야구열정이 대단하기로유명한 마산창원지역이라면야 말할것도 없지요.

당장의 투자비용이 아까워 그런말을 언급하는지요.

마산구장이 있으니 마산구장을 이용하라? 가슴에 손을얹고 프로리그에 적합한 구장이라고 봅니까.

야구관람말고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구장을 어디에 가져다쓰라는 말인지요?

전 창원시민이 아닙니다.

진주시민이지만 엔씨가 1군집입을하면 시즌권을 구해 열심히 관람하리라 생각중인사람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경남에 한둘이 아닐것입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창원신구장에서 돈을쓰고 즐기는 이모든것이 창원시의 수입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닙니까?

하지만 당신들같이 당장의 일만 걱정하고 몇수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답답함에

같은 경남도민의 한사람으로서 통탄을 금치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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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바뀌셨는지 야구장 건립반대가 아니라 불평등조약을 들고나오셨군요.

초심을 생각한다면 창원시가 이래서는 안되는것 아닙니까?

뒷간 갈때와 나올때마음이 다르다고하더니...

엔씨를 끌어들이기 위해선 온갖 감언이설로 꼬드기더니

이제 발빼기가 힘들정도로 진행이된후 불평등조약을 언급합니까.

이건 어느나라 도덕윤리입니까.

이부분에 대해선 왈가왈부할 거리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엔씨를 유치한것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