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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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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투자 의향? 협약으로써 명문화 하여야 합니다. 양** 2011-06-18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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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NC소프트가 9구단 창단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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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약속인데... 그건 일 못하는 공무원?이 맺은협약이라 안되고
일 열심히하는 의원님 시민단체가 나서야 지되로된다........
이것이 현재 창원시의 현실인가요?
참...그협약도 명문화되어 있는데...
약속 신뢰 믿음의 의미를 잘모르시네요.
좀더 넓고 환한 세상으로오세요.제발!
답답합니다.....
너무 어두워............
나무도 숲도 좀봅시다!
양재종 님의 글 ==============================================================
창원시와 NC소프트가 9구단 창단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이 창원시만 의무와 비용을 부담하는 불평등한 협약임을 시의회는 지적하였고 재협약할 것을 창원시에 주문했습니다.
언론도 협약의 문제점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협약의 내용을 알게 된 시민들도 이런 식의 협약은 안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급기야 NC소프트는 신규구장 건립비의 30% 범위에서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시의원에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투자!.....투자 의향!.......30% 투자!......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시의원를 속이기 위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신규구장 30% 투자가 아니라 30% 건설 비용 분담이어야 하고
이를 협약으로써 명문화하여야 합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미국 의회의 경우 의안을 두고 당의 색깔에 따라 표를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의원 각자의 양심에 따라 표을 행사한다고 하더군요.
당시엔 그 의미를 몰랐지만 커서 알게 된 성숙한 의회의 모습이였습니다.
협약이 개선된 것은 없습니다. 그저 입뿐입니다.
창원시의회가.... 특히 한나라당 시의원들이..... 창원시의 거수기가 아님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거수기 아니할 때도 되었잖아요?
집행부 견제라는 시의회의 역할이 지방의회법에만 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도 그렇다는 걸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집행부로 부터, 시민으로 부터 비웃음 당하는 시의회가 안되길 바랍니다.
민자유치는 적자보존이라는게 있는데 이런것은 생각해봤습니까?
창단초기 어마어마한 돈이 엔씨로부터 구단에 투입이 될것인데 여기에 창원시가 30%만큼 분담할겁니까?
이것은 생각안햇죠.
창원시가 왜 투자나 분담에 반대를 하신다고 생각합니까?
투자를 하게되면 구장 운영이나 수익에 일정부분이 엔씨로 갈것이며 구장 임대료나 매년발생하는 유지보수비를
투자한사람에게 내놓라고 또할겁니까?
그러면 창원시에 무조건 유리하게 협약을하면 이것은 불평득협약아닙니까?
내가하는것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창원시 공무원이 그냥 줄서서 공무원되었습니까?
그들도 나름되로 배우고 그분야에 경험이나 지식이있는분입니다.
얼마나 야구에 대해 그리고 얼마나 야구관련 인프라에 대해 알고있습니까?
양재종 님의 글 ==============================================================
창원시와 NC소프트가 9구단 창단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이 창원시만 의무와 비용을 부담하는 불평등한 협약임을 시의회는 지적하였고 재협약할 것을 창원시에 주문했습니다.
언론도 협약의 문제점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협약의 내용을 알게 된 시민들도 이런 식의 협약은 안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급기야 NC소프트는 신규구장 건립비의 30% 범위에서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시의원에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투자!.....투자 의향!.......30% 투자!......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시의원를 속이기 위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신규구장 30% 투자가 아니라 30% 건설 비용 분담이어야 하고
이를 협약으로써 명문화하여야 합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미국 의회의 경우 의안을 두고 당의 색깔에 따라 표를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의원 각자의 양심에 따라 표을 행사한다고 하더군요.
당시엔 그 의미를 몰랐지만 커서 알게 된 성숙한 의회의 모습이였습니다.
협약이 개선된 것은 없습니다. 그저 입뿐입니다.
창원시의회가.... 특히 한나라당 시의원들이..... 창원시의 거수기가 아님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거수기 아니할 때도 되었잖아요?
집행부 견제라는 시의회의 역할이 지방의회법에만 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도 그렇다는 걸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집행부로 부터, 시민으로 부터 비웃음 당하는 시의회가 안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