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의회에 바란다' 게시번호 #326 (게시자 : 이충건, 제목 : 양재종님, 진해유치 추진하다 안되니 반대하는 것입니까?)

양재종님, 진해유치 추진하다 안되니 반대하는 것입니까?
양재종님.
양재종님 처음에는 진해에 새야구장 건설해야 한다고 하다가
진해가 아닌 다른 곳으로 한다고 하니
배가 아파서 반대하는 것입니까?
왜 처음에 행동하는 것과 다른게 행동을 하시죠??
지역이기주의의 대표적인 사례군요.
좀 더 넓게 생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차라리, 진해에 새야구장이 건설되야 하는 이유를 강력하게 연설하세요.



이충건님의 게시글을 읽고.....

진해에 새야구장 유치 추진한 적 없고, 유치 안되어 새야구장 반대한 적도 없습니다.
진해에 새야구장 건설해야 한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시에서 새야구장 입지 선정 용역 발주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구창원, 구마산, 구진해 중 그 어디에도 입지가 정해진 것 없습니다.
저는 단지 창원시가 NC소프트와 맺은 협약이 창원시만 부담하는 불평등한 협약임을 지적하였고, 새야구장을 굳이 짓어야 한다면 리모델링된 마산 야구장을 사용해보고 검증을 거친 후 또한 불평등한 협약을 시정한 후 새야구장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충건님은 저가 주장하지도 행동하지도 않은 사실을 가공하여 적시하고서 지역이기주의로 몰아 음해하고 있습니다.
있지도 않는 처음의 주장 및 행동과 있지도 않는 나중 행동을 가공하고서 의도적으로 이들을 대조시켜 저를 말바꾸기하는 표리부동한 사람으로 음해하였습니다.
허위사실 유포하고 음해하라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새야구장만 건설될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 사람의 인격을 파괴하면서까지....용납할 수 없는 용납해서도 안되는 범법행위입니다.
공개사과하는 글을 게시하여 주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죄로 고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