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형편이 부쩍 좋아진 친구가 개인적 취미 생활에 미쳐서 골프 클럽이며 유흥에 아주 그냥

돈을 흥청망청 돈을 써 댑니다.

헌데 정작 가족들과 함께 살 노후 된 집은 몇십년째 사용하며 자식들은 오늘도 차가운 골방에서 잠든다면

주위 사람들은 그 역시 미친놈이라 부릅니다.

헌데 더 슬픈 일은 그렇게 그동안 함께 고생 해온 가족들에게도 가차없이 버림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죠.

돈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소비나 낭비 혹은 투자나 저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신축 구장 건설이 낭비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자신을 제외한 이 곳의 모든 사람들이 무지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음해 세력이라 생각 하기엔 너무 무식하고 유치한 의견이라 똑같은 수준의 글 남겨 둡니다.

기분 좋은 주말 아침 덕분에 상쾌하게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