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대학생입니다.

처음 이곳에 글을 남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화두인 새 야구장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글을 올리는이유는 야구를좋아하기때문이지요

제가 야구를 좋아한지는 그렇게 오래되지않았습니다.

야구보다는 농구 농구보다는 축구를 좋아했던 아이니깐요

중학교때 애들끼리 막대기 하나들고 테니스공을 치며 멀리보냈던 기억에

좋아했던 기억도있고 연식구로 친구들끼리 경기도하며

학교에서 다같이 wbc 나 올림픽 등을 보며 다같이 응원하고

즐거워했던 기억도 나네요 물론지금은 야구에 흠뻑빠져서

직접 사회인 야구도 하고있으며 야구에 대해 빠삭 할정도로 지식도 겸비하고있습니다.

그런 저이기에 누구보다도 이번 야구단 유치가 정말 기뻤습니다.

전 곧 군대를 가지만 혹시나 이번일로 야구단 유치가 차질을 빚어질까 걱정이 많습니다.

창원시에 생각보다 야구를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많아질꺼구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군대에서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창원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