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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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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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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아시아뉴스통신,경남신문 기사 송** 2010-11-29 0

사진설명: 홍성실 의원이 시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홍성실 창원시의원,
“안골포해전 기념일 선포와 시민축제 개발” 제안
창원시의회 5분 자유발언

[내외일보=영남] 김성삼 기자 = 홍성실 창원시의원(창원. 한나라당 비례대표·사진)은 25일 창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5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진왜란 5대 해전인 안골포해전과 굴강에 대해 승전일인 7월 10일을 기념일로 선포와 웅천도요지, 웅천읍성과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승화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문화재는 한 민족이 일군 문화의 결정체이며 다양한 문화들이 역사로 승화된 것”이라면서 “진해 동부지역에는 웅천도요지, 웅천읍성, 안골포해전, 안골포굴강의 문화유적지들이 산적해 있다. 경남도에서는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으로 웅천도요지 복원, 웅천읍성 복원, 진해 해양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나열했다.

이어 “그러나 같은 권역에 있는 안골포해전과 안골포 굴강 등은 해안 매립 등으로 오히려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를 관광벨트사업과 더불어 추진해야만 남해안 지역을 국제적 수준의 국내·외 관광거점 지역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의 문화재를 바로알고 제대로 복원한다면 다음 세대들은 우리의 문화재를 자랑스럽게 계승하여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안골포해전과 같이 중요한 역사를 발굴 재현하는 것은 지역문화와 역사 홍보와 애국정신을 발현시켜 국가 백년대계를 정립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웅천 도공의 뿌리를 찾는 ‘한-일 웅천도공 40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연구 와 16세기경 일본으로 반출돼 일본국보 26호로 지정된 ‘기자에몬 이도다완’의 원산지가 진해구 웅천 두동 임을 입증하고 일본의 차 애호가와 관광객이 웅천도요지로 찾아오게 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임진왜란 5대 해전인 안골포해전과 굴강에 대해서는 승전일인 7월 10일을 기념일로 선포하고 축제로 개발해 웅천도요지, 웅천읍성과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승화 발전시켜 나갈 것”을 덧붙여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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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실 창원시의원, 진해 문화유적지 계승 발전해야!

경남 창원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25일 균형발전위원회 홍성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해구의 주요 문화 유적지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홍성실 의원은 "문화재는 한 민족이 일군 문화의 결정체이며 다양한 문화들이 역사로 승화되는 것"이라며 "진해 동부지역에는 웅천도요지, 웅천읍성, 안골포해전, 안골포굴강의 문화유적지들이 산적해 있다"고 운을 뗐다.

홍 의원은 "경상남도에서는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으로 ‘웅천도요지 복원’과 ‘웅천읍성 복원’, ‘진해 해양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같은 권역에 있는 안골포해전과 안골포굴강 등은 해안 매립 등으로 오히려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했다.

이에 홍 의원은 "이를 관광벨트사업과 더불어 추진해야만 남해안 지역을 국제적 수준의 국내·외 관광거점 지역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홍 의원은 웅천도요지 복원사업은 1단계 사업으로 국·도비 116억원을 투입해 3만3340㎡ 부지에 전시관, 체험공방 4개 동, 주차장 17면, 진입로 820m 등을 조성하는 공사를 착공해 올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 2013년까지 민자 142억원을 유치해 13만1600㎡에 도공의 집, 향토방, 도자기 전수관, 연구소, 전통가마, 도자기갤러리, 전통찻집, 차정원 등 2단계 조성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또 홍 의원은 웅천읍성 복원사업은 경남도 지정기념물 제15호로 진해구 상내·남문·서중동에 걸쳐 자리하고 있으며, 태종 7년(1407년) 내이포 개항에 따른 왜관(倭館)의 설치로 거주 일본인들이 증가하자, 이들로부터 읍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한 성이라고 했다.

특히 웅천읍성 복원사업비가 민자 98억원을 포함해 1073억원이 계획되어 있으나, 지방재정으로 복원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승격시켜 국비지원사업으로 복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홍 의원은 안골포해전은 중요한 역사를 발굴 재현하는 것은 작게는 지역문화와 역사를 홍보하고 크게는 애국정신을 발현시켜 국가의 백년대계를 정립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진해구 안골포해전은 임진왜란 5대 해전의 하나로 이순신 장군이 안골포에 진을 치고 있던 왜 수군 42척을 격멸시켜 왜 육군의 한양 보급로를 차단하고 왜 해군의 전라도 진격을 좌절시킨 해전이라고 했다.

또 안골포굴강은 세조 8년에 안골포에 ‘수군 만호진’을 두고,그 부대시설로 ‘굴강’(掘江)을 설치해 군선 수리소로 활용하고 웅천읍성과 함께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143호로 지정된 지방 주요유적지 중 하나라고 했다.

이어 지역의 문화재를 바로알고 제대로 복원한다면 다음 세대들은 우리의 문화재를 자랑스럽게 계승해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 의원은 웅천 도공의 뿌리를 찾는 ‘한-일 웅천도공 40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16세기쯤 일본으로 반출돼 일본의 국보 26호로 지정된 ‘기자에몬 이도다완’의 원산지가 진해구 웅천 두동 임을 입증하는 것과 일본의 차 애호가와 관광객이 웅천도요지로 찾아오게 할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박완수 시장에 건의했다.

특히 당시 일본으로 납치된 웅천도공의 한과 설움을 재현하는 연극 등을 개발해 일본 도자기 문화의 뿌리가 한국임을 국내․외 알려줄 것도 덧붙였다.

홍 의원은 또 웅천읍성을 바로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수문장 교대식, 열병식, 재현연극을 개발해 웅천읍성 1차 복원과 함께 문화컨텐츠로 개발해 줄 것도 제안했다.

한편 26일 홍 의원은 "임진왜란 5대 해전인 안골포해전과 굴강에 대해서는 승전 일인 7월10일을 기념일로 선포하고 축제로 개발해야 한다"며 "웅천도요지, 웅천읍성과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승화 발전시켜 나갈 것"을 요청했다.

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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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 첫 본예산 심사 최대 현안

창원시의회 25일 정례회 개회, 내달 22일까지 한달간 열려

창원시의회 제2회 정례회 1차 본회의가 25일 개회돼 내달 22일까지 한 달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창마진 통합 후 처음 편성된 2011년도 본예산 심사 결과가 주목되는 가운데 첫날 본회의에서 최미니 홍성실 문순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2010창원페스티벌이 끝난 후 소요된 예산에 비해 내용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행사의 대부분이 퍼레이드, 관람 형태로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축제인지 의문스럽다”며 “유사한 축제는 과감히 통합하되, 축제위를 구성해 기존 축제의 장점은 수용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내용이 탄탄한 축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진해구의 웅천읍성과 웅천도요지, 안골포해전 등 역사적인 가치를 가진 문화유적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묶고,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승격시켜 국비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국제적 수준의 관광거점 지역으로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문 의원은 마산지역 민간 청소위탁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한 창원시의 진상 규명 및 엄중 처벌을 요구했다. 문 의원은 “민간위탁업체의 불법 행위에 대한 창원시의 진상조사는 미봉책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 철저한 재조사가 필요하다”며 “불법행위를 자행한 위탁업체에 대한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도 본예산과 2010년 추경예산결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순식 의원이 선임됐다.

경남신문 김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