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1차 정례회 앞두고 의장단 간담회 개최 창원시의회 2023-05-23 5957 |
- 전기자동차 보급 추진,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관련 등 집행기관 소통·협력 강화 -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23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의장단은 제125회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안)을 논의하고 추후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5분 자유발언 운영방안과 주민조례 청구 접수의 건 등도 논의했다. 이어 의장단은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를 열어 △2023 전기자동차 보급 추진 △한전 유휴부지 시민 활용공간 조성사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관련 재정지원 △제덕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김이근 의장은 “다음달 개회하는 정례회를 앞두고 의회와 집행기관 간 시정 현안 업무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특히 이번 정례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중요한 안건이 많은 만큼 빈틈없는 심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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