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실시 창원시의회 2022-11-25 4539 |
성평등한 사회문화 조성위해 4대 폭력예방교육 마련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45명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 대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대폭력 전문강사인 김경미 교수를 초빙해 ‘성희롱, 성폭력 없는 양성평등 의회구현’을 주제로 실시됐다. 의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성희롱, 성폭력 뿐만 아니라 성매매, 가정폭력까지 두루 살펴보며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이근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의 심각성과 함께 고위직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끼게 됐다”며 “우리 의원들이 솔선수범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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