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결과보고회 개최 창원시의회 2022-11-14 1643 |
창원시 차세대 수변관광 명소 제시하며 정책연구용역 마무리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대표 전홍표)는 1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탄소중립 수변관광자원 개발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수변관광자원인 3.15 해양누리공원과 삼귀해안의 탄소중립 개발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연구를 진행했던 이승준 소장(경남문화콘텐츠연구소)은 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한 4대 원칙과 5가지 실천사례를 기본방향으로 잡고 설문조사와 표적 집단 면접조사(FGI),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수변관광자원 개발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전홍표 대표의원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단순한 정책 하나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라며 “내년에도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그린뉴딜 정책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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