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창원시의회 2022-11-10 5389 |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10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참다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창원시의회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50여명은 참다래를 따며 수확철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영농철 고질적인 일손 부족 등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이근 의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시의회에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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