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제119회 임시회 마무리 창원시의회 2022-10-31 4571 |
- 「창원특례시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대정부 건의안」 등 총 35건 안건 처리 - 2차 본회의 개회 전 참석자 전원, 애도의 묵념 가져 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이어진 제11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서명일 의원 『창원특례시를 '스포츠 전지 훈련 메카'로 만들자!』 ▲백승규 의원 『성산구청 이전을 촉구하며』 ▲박해정 의원의 『팔용농산물도매시장 등에 대한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잔류농약 검사의 확대와 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이원주 의원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한 야간 경제도시를 만들자』 ▲정순욱 의원 『경화동 인정사업은 흔들림 없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최정훈 의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제언』 등 총 6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관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창원시민의 수돗물 신뢰 회복 대책 촉구 건의안」, 「창원특례시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대정부 건의안」 을 채택해 국회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창원시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3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지난 30일 오후 긴급 의장단 간담회를 갖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김이근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은 제2차 본회의 시작 전 유족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고인에 대한 애도의 묵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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