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회 도시발전연구회,도농상생방안을 위한 자문회의 가져 창원시의회 2022-10-24 1307 |
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 의원연구단체 도시발전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는 지난 2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의 도농지역 상생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남대 경영학과 김상덕 교수와 창원대 경영학과 박영근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초빙해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기존 도농상생이 도심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상호 대등한 교환상생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5개 농산어촌지역의 자원을 파악해 창원 맞춤형 도농 상생 방안을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창원시 5개 농산어촌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잘 활용한다면 무한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도농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도시와 농촌 모두가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 상호보완 정책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발전연구회는 K미래정책연구소(대표 강인호)와 함께 「창원시 도농 상생 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16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