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정책지원관 맞춤형 법제 교육 실시 창원시의회 2022-10-11 5821 |
- 의원 의정활동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위한 실무 교육 - 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는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 및 의회사무국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법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법제 교육은 정책지원관의 자치법규 입안 능력을 향상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제처 경제법제국 중소벤처기업부 담당 최봉래 법제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조례안 입안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이근 의장은 “다음 달에도 경남의장협의회에서 경남 전체 시·군 정책지원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현재 창원특례시의회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총 11명으로, 의회사무국과 전문위원실에 각각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