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1차 정례회 개회 창원시의회 2022-09-06 4552 |
- 의회운영위원회, 23일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확정 -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6개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는 6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구점득)를 열어 오는 15일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제118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제1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 조례안 심사 그리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민선 8기 시정현안을 주제로 첫 시정질문에 나선다. 운영위원회 개최에 앞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구점득)를 열어 5개 의원연구단체 6개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했다. 의원연구단체에서 제안한 과제는 △도시발전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 ’창원시 도농 상생 발전방안 연구’,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전홍표) ‘창원시 탄소중립 수변관광자원 개발방안 연구’, △마을공동체활동연구회(대표의원 심영석)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도출 연구’,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최정훈) ‘지역 청년 계층 세분화와 각 층별 정책 방안 제시 및 연구’, △미래일자리연구회(대표의원 진형익) ‘창원형 미래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연속연구(토론회)’와 ‘창원시 청년 미래일자리 실태조사’ 등이다. 구점득 위원장은 “제4대 창원시의회의 첫 정례회인 만큼 심기일전해 안건 심의가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연구·개발을 통해 연구하는 의회, 일 잘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최종보고회를 거쳐 용역결과에 대한 심의가 12월 중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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